바퀴전문가분들 도와주십쇼 이10색희 어캅니까 사진 더러움 주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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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. 답변은 채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+ 추가질문이 필요하시면​답변을 채택 후에 문의해주세요 . 일부 유저들처럼 단답이나 쳇GPT 답변은 절대로 하지 않고 ​모든 질문들은 전공자인 제가 직접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! ​​사진은 바퀴목 > 집바퀴벌레 ( 일본바퀴, Periplaneta japonica) 유충 개체입니다. 크기를 봐선​3령 이상의 유충이고요 거주한지 2~3년차에 이번년도에만 3번 정도 본 건 번식했다고 볼 수 없어요​후술하겠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번식했다면 더 많은 개체수가 나왔을건데 그정도는 그냥 이 시기에​유입되는 그런 전형적인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 심각한 수준이 전혀 아니에요 바퀴벌레가 들어올​만한 외부 유입구를 물리적으로 차단해주시고 좀 케어가 어려운 루트, 공간, 길목에는 밟으면 신경이​마비되어 죽는 잔효 효과가 지속되는 살충제를 도포해서 관리하면 됩니다 ( 살충제는 제 답변 하단 ​참고 바랍니다 ) ​​한 여름철이 되면 알집에서 태어난 유충 개체들이 집안으로 많이 유입되는 시즌입니다. ​최근에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서 다수의 성충과 유충 개체가 건물 안으로 침입하여 들어​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출현한다면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. 기타 신축건물​인 경우에는 딱히 번식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. ​​성충의 몸길이 ~30mm 정도의 검정색의 중대형 종류로 최근 한반도 평균기온이 상승함에 ​따라 출현시기가 앞당겨져서 개체수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. 보통 5월 ~부터 활동이 ​많아지는데 9월까지 가정집과 자취방을 중심으로 침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. ​​원래 일본 토착종으로 한국으로 유입되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다가 최근에는 ​전국적으로 관찰이 될 정도로 번식영역이 확대되었다 보시면 됩니다. 실제로 모니터링을 ​하여 포획된 바퀴벌레들을 보면 일본바퀴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. 바퀴벌레 ​비중을 따져보면 독일바퀴 55% , 일본바퀴 25% , 이질바퀴 15% 먹바퀴 5% 정도입니다.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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